주님, 땅은 당신이 내신 열매로 가득하옵니다. (시편 104(103),13)
자연의 질서는 어김없이 폭염의 기세를 누그러뜨리며 정직한 결실의 기쁨을 안겨줍니다.
매월 수녀회를 찾아오시는 태전성당의 봉사자님들 덕분에 올해 수세미 농사도 풍년입니다.
이제 수확의 기쁨과 함께 수세미 밭 정리의 수고로움으로 올해 수세미 농사를 마무리합니다.
마무리까지 확실하게 해주신 태전성당의 봉사자님들 감사합니다.
*** 풍요로운 결실과 수확의 기쁨
***수세미 넝쿨 지지대 및 비닐 제거
***깔끔하게 뒷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