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 이날은 늦은 장마가 시작된 날!!! (2021.7.3) 큰 맘 먹고(?) 수녀원 창고 청소하기로 한 날인데... 하지만 짱가처럼 어김없이 달려오신 무태성당 봉사자님들** 궂은 날씨 속에서도 손발 척척, 일사천리로 묵은 짐들을 치워주셨습니다. 비때문에, 땀때문에 흠뻑 젖는 것도 아랑곳 하지 않으신 봉사자님들 오늘도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