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아침 !
일년 중 가장 축복된 날 !
아이도 어른도 새배돈을 나누며 기뻐하고 사랑을 나누지요
우리 수녀원에서도
아침 일찍 설날 미사를 봉헌하고 신부님의 강복을 시작으로
공동체 안에서 서로 축복과 덕담을 나누고
아랫동네 성가원에서
원장신부님과 원목신부님과 인사를 나눠며 , 설날의 기쁨을 나눠습니다
분원에 함께 모여 새배를 나누고 일년에 한 번 개인이 쓸 수 있는 새배돈을 받고 넉넉한 마음으로
설날을 즐겼습니다.
하느님께 영광 !
온누리의 축복, 찬미, 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