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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모님과 함께
작성일 : 15-01-16 22:29
무리하는 건 아닐까요!
조회 : 1,439
조금 포근한 날씨의 틈새를 이용 4층 거푸집을 짓고 마무리 타설을 하려고 합니다.
두손모아 타설 이후 날씨를 기도하고 지켜보지만 오후 부터 눈발이 날리고 궂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늘 주님의 사랑이 머무실집 당신이 지휘시고 이끌어 가심을 믿는다 기도하면서
왠 종일 날씨와 씨름하면서 가슴졸인 날입니다.
다행히 저녁 기온이 떨어지지 않아 감사하고 또 감사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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