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성모의자애수녀원,smm.or.kr
 
 
한국성모자애수녀회
 
 
  오직하느님을먼저찾고 더 사랑하며  
 
사도직
매월 셋째 주일 오후2시 칠곡 동명 본원
 
오시는길 나누미
 
 
 
사도직
> 사도직
 

계산서원

초기공동체로부터 시작한 사도직으로써 그 시대 열악한 교회 홍보물 보급에 많은 기여를 해왓으며
선배회원들의 애정과 정신이 깃들여진 소중한 터전이자 교회 서적공급 및 다양한 성물 공급으로
홍보매체의 역할을 다하여 온 수녀회의 보금자리이다.

 
 
작성일 : 21-08-23 15:37
성녀 모니카와 성 아우구스티노 [8.27 / 8.28]
 글쓴이 : juliana
조회 : 916  

성 아우구스티노와 성녀 모티카 (1854) / Ary Scheffer / 루브르 비술관


8월 27일, 28일 양일간 교회 전례에서는 드물게 어머니와 아들의 축일을 지내게 됩니다.
바로 교회의 대학자인 성 아우구스티노와 그의 어머니 성녀 모니카이죠.
교회 역사에서 모자간에 나란히 성인이 되신 분은 흔하지 않는데 
특히 두 분은 하느님을 향한 인생여정에 있어서 영적성장을 함께 하신 분으로 유명합니다.

모니카 성녀는 아우구스티노에게 있어 두 번의 어머니였습니다.
자궁으로 이 세상에 육신으로 태어나게 만든 어머니이며
간절한 기도와 염원으로 방탕의 늪에서 벗어나 세례를 받음으로 
새로운 천상생명으로 태어나게 만든 어머니입니다.

방황하는 아들의 회개를 위해 눈물로 기도하는 모니카 성녀에게 암브로시오 주교님은 이렇게
위로의 말을 건넸다고 하죠. "눈물의 아들은 결코 멸망하지 않습니다!"
마침내 하느님께서는 그녀의 간절한 기도에 응답을 주셨습니다. 남편과 아들, 손자가 모두 세례를 받게 됩니다
그녀가 그렇게도 바랐던 회개의 길로 접어들었고, 아우구스티노는 교회 역사상 가장 위대한 교부요 
추앙받는 대성인으로 거듭났습니다.


 
   
 

 
 
 
 
한국성모의자애수녀회 주소 :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남원로 487   [구 주소 :경북 칠곡군 동명면 기성리 183번지]  
이메일:hoe6219@hanmail.net   TEL:054)976-6219   FAX:054)975-5609
수련원: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한티로 140    TEL:054)976 -7219
   
COPYRIGHT 2006 (C) smm.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