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이 대중목욕탕은 많이 이용해보았지만 tv에 나오는 찜질방은 한번도 가본적이 없다는 말씀하시어 2019년에는 년2회 찜질방 체험을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오늘 대망의 찜질방 나들이를 하였습니다. 찜질복을 입고 황토방,숮방,보석방,소금방을 드나들면서 마음껏 찜질하면서 몸과 마음이 되는 휠링이 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찜질방 참석한 어르신들의 반응이 오래 살다 보니까 이런데도 다 와보는구나 하시면서 매우 좋아하셨고,특히 비오는날에 방에 있으면 온 몸이 다 아픈데 마음껏 찜질도 하고 목욕까지 하고 나니까 몸이 날아갈것 같다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