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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원 안의 전례준비를 나눕니다.

 
작성일 : 19-04-28 23:43
부활 제2주일(하느님 자비 주일)
 글쓴이 : juliana
조회 : 856  

"나는 요구한다.ㆍㆍㆍ나에 대한 사랑에서 나온 자비의 행위들을.
너는 언제 어디서나 이웃에게 자비로워야 한다..
그것을 회피하거나 변명하려하거나, 면하려 해서는 안 된다.
이웃에게 자비를 실천할 세 가지 방법을 주겠다.
첫째는 행동으로 둘째는 말로써 셋째는 기도로써이다.
이 세 단계 안에 자비의 모든 것이 다 담겨져 있다.
그것은 나에 대한 사랑의 확실한 증거가 될 것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영혼은 내 자비에 찬양과 경배를 드리게 된다."
 
                       파우스티나 성녀『내 영혼 안에 계신 하느님의 자비 일기 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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