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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일년을 한 주기로 하여 그리스도의 신비를 기념합니다.
수녀원 안의 전례준비를 나눕니다.
작성일 : 20-05-31 21:58
글쓴이 :
juliana
조회 : 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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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이 아니면 하느님께서는 너무 멀리 계시고
그리스도께서는 과거의 인물일 뿐이며
복음은 죽은 글자며 교회는 수많은 기관 가운데 하나일 뿐입니다.
권위는 지배로 변하고 선교는 선전이 되며 전례는 깡마른 과거의 추억이 되고
그리스도인의 행위는 노예의 윤리와 바뀝니다.
그러나 성령 안에서는 온 세상이 부풀어 올라
새세상을 낳은 출산의 소리를 지르고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는 여기 계시며
복음은 생명의 힘이 되고 교회는 성삼의 친교가 됩니다.
권위는 자유를 낳는 봉사가 되고 선교는 오순절 사건이 되며
전례는 과거를 되살리고 미래를 끌어당겨 지금 여기에서 맛보게 하는 잔치가 되고
인간의 행위는 하느님의 활동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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