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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일년을 한 주기로 하여 그리스도의 신비를 기념합니다.
수녀원 안의 전례준비를 나눕니다.
작성일 : 19-07-08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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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juliana
 조회 : 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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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에 평화를 빕니다' 하고 말하여라. (루카 10,5)
그 집에 평화를 받을 사람이 있으면
너희의 평화가 그 사람 위에 머무르고.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되돌아 올 것이다.(루카 10,6)
좋은 일도 없는데 그렇다고 나쁜 일도 없다.
이렇게 심심한 날
작은 기쁨을 느끼기엔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심심하고 고요한 날
이 순간이 고맙고 고맙다.
[인터넷에서 찾아 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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