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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일년을 한 주기로 하여 그리스도의 신비를 기념합니다.
수녀원 안의 전례준비를 나눕니다.

 
작성일 : 19-09-21 23:01
연중 제25주일 (2019.9.22)
 글쓴이 : juliana
조회 : 875  
주인은 그 불의한 집사를 칭찬하였다.
그가 영리하게 대처하였기 때문이다. (루카16, 8)
사본 -회개를 외치는 아모스.jpg
회개를 외치는 아모스 Sieger Koeder  (1925~2015)독일
         오늘 복음에 소개된 집사는 주인의 허락 없이 재산을 낭비했으니 절도죄와
         주인에게 빚진 사람들을 불러 빚문서를 위조했으니 공문서 위조죄에 해당됩니다.
         그런데 주인은 불의한 집사가 영리하게 대처했다고 칭찬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비유를 통해 불의한 집사의 비리와 위법행위를 칭찬하신 것이 절대 아닙니다.
         그보다는 불의한 집사의 신속 정확한 미래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
         긴박하고 다급한 상황에서 포기하지 않고 탈출구를 찾기위해 최선을 다한 것을 칭찬하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불현듯 다가올 '마지막 날'을 위해, 지금 당장 신속하게 회개의 결단을 내릴 것을,
         그날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할 것을 요청하신 것입니다.
                                        -- 출처; 마리아사랑넷 양승국 신부(살레시오회) 강론中 2019. 9.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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