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주교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한국평협)에서는 쉰두 번째 평신도 주일을 맞아
더욱 '그리스도인답게' 살아가기 위하여
'스마트 쉼 운동'과 '감사 나눔 운동'을 실천하자는 제안을 하였습니다.
스마트 쉼 운동은 이제 필수품이상이 된 스마트 폰이 끼칠 신체적, 심리적, 정서적, 영적 해악을 우려하며
운전 중이나 수업시간, 식사시간, 대화할 때, 그리고 잠자리에서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하고 절제하자는 것입니다.
감사 나눔 운동은 다양한 방식으로 하루 한 번 감사의 표현을 하는 것입니다.
하루 중 언제라도 하느님, 부모, 형제, 자녀, 친구, 직장동료 등등 누구에게라도 감사의 마음을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하여
각박해져 가는 우리 가정과 직장, 지역 사회를 더 밝고 건강하게 만들어 보자는 것입니다.
가정과 직장, 사회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도록 불린 우리 평신도들이 기본에 충실한 신앙인으로 생활하며
더 밝고 건강한 사회를 가꾸도록 노력합시다.
-- 제52회(2019) 평신도 주일 담화문 요약 발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