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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일년을 한 주기로 하여 그리스도의 신비를 기념합니다.
수녀원 안의 전례준비를 나눕니다.

 
작성일 : 20-11-21 22:04
온 누리의 임금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왕 대축일 [2020.11.22]
 글쓴이 : juliana
조회 : 610  
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 (마태 25,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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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심판 때, 양과 염소로 구분하는 기준은 사랑의 행위입니다.
아주 보잘것없는 사람 하나에게 한 일이 바로 하느님을 위한 일로 드러납니다.
 
어째서 어떤 사람들은 선행을 행하고 어떤 사람들은 행하지 못하는 것일까요?
어떤 사람은 하느님의 뜻을 우선으로 선택하고 또 다른 사람들은 하느님의 뜻을 행하지 않습니다.
하느님의 뜻을 행할 수 있는 이유는 자신의 마음을 바쳐 그 사랑에 몰두하기 때문입니다.
바로 이것이 종말에 드러나는 상이한 결과를 만드는 큰 비밀이 아닐까요? 
                           - 비유 속에 담긴 예수님의 사랑 (정규한 / 성서와 함께)  p156-157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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