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덤을 막았던 돌은 치워졌습니다.

사랑이신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다시 살아나신

이 기쁨의 알렐루야를 함께 부르며 축하 인사 드립니다.

 

부활을 통해 함께 하시는 예수님을 만난다는 것은

엠마오의 제자들의 경우처럼

우리에게 다가와 우리 안에 믿음을 더해주신

주님의 방식입니다.

 

익숙함이 새로움으로 바뀌는 때

당연함이 감사함으로 변화하는 그 시간이 부활임을.

 

이 아침 "와서 아침을 먹어라."하신 그분과 함께

맛난 아침을 먹으러 저희 수녀원으로 오세요.

우리 함께 부활의 기쁨을 나누어요.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