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환 추기경님의 사랑과 나눔정신을 잘 살려 한없이 따뜻하고 맛있는 뮤지컬을 관람하였습니다. 공연은 1장 그 가난한 옹기처럼을 시작해서 5장 모두를 위한밥으로 한시간 가량 진행되었습니다. 공연 끝 부분에는 관객모두가 추기경님이 애창했더니 "등대지기"를 합창하면서 감동은 두배가 되었다. 이 공연을 통하여 우리어르신들도 사랑과 나눔정신을 의미를 되새기면서 생활하였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져본다.